걸그룹 글램이 21일 신곡 '거울앞에서'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소스뮤직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멤버들의 춤 솜씨를 과시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헤드스핀, 프리즈를 선보이는 걸그룹답게, 중독성 있는 거울춤을 선보였다. 블랙 스키니진과 편한 티셔츠를 입고 훨씬 더 편하게 춤 실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거울앞에서'는 트로트와 유로팝, 힙합을 결합한 음악으로, 외모지상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답답한 심정을 담아 노래한다.
글램은 지난 13일 '거울앞에서'를 발표하고 후속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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