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선데이토즈는 출시 9개월째인 자사 게임 '애니팡'이 일일 사용자수(DAU) 1위를 기록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애니팡’은 최근 앱통계 조사서비스 앱랭커가 조사한 순위 자료에서 일일 사용자수(DAU) 1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기록되는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짧은 라이프 사이클과 빠른 트렌드 변화로 순위 변동이 심한 것으로 분석되나, 애니팡은 설치 이용자 2500만, 최고 일일 사용자수 1300만을 기록한 이후 장기간 동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니팡 사천성’과 게임 내 아이템 사용을 활용한 공동 이벤트로 두 게임의 연계성을 높이며, 순위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또한 게임 내 신규 아이템 및 기능 추가뿐만 아니라,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스타는 물론 맥도날드 등과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9개월째 진행하고 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출시 9개월이 된 애니팡이 일일 사용자수 1위를 기록하여 매우 기쁘다”며 “국민게임이라는 칭호는 국민 여러분이 직접 붙여주신 것인 만큼, 항상 이용자 분들의 입장에서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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