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놀라운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했다.
전효성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날마다 색다르게 감동을 받네요. 팬 친구들 정말 고마워요. 참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굿 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화장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거나 아기 같은 민낯으로 깜찍한 표정을 짓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효성은 무대 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던 모습과는 달리 뽀송뽀송한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전효성이야말로 살아있는 큐티 섹시”, “뭘 먹고 저렇게 귀엽지?”, “걸그룹 중에서 전효성이 진짜 최곤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29일 싱가포르에서 단독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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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