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꽃샘추위에는 난로가 최고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22 11: 02

22일 오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전 두산 김현수가 더그아웃에 앉아 난로를 쬐며 추위를 달래고 있다.
넥센은 지난 21일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유한준, 이택근 등 주전 멤버들의 활약 속에 두산을 7-1로 꺾으며 시범경기 5승(1무4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21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노경은이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3볼넷 5실점(4자책)을 기록한 가운데 2번타자로 김현수가 나서는 등 파격적인 라인업을 가동했으나 타선이 넥센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하고 패하며 시범경기 2위로 하락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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