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결혼식 앞두고 순백의 신부 변신 '화사'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22 11: 53

그룹 주얼리 출신의 1세대 아이돌 이지현이 결혼식을 앞두고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이지현 측은 22일 이지현과 예비신랑이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강남에 위치한 다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지현은 수에드블랑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지현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주변 사람들의 축하에 큰 기쁨을 느끼며 행복감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이지현은 오는 2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연상의 일반인 예비신랑과 비공개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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