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빠됐다...득남 "3.7kg! 사랑합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2 15: 31

정준하가 득남했다.
정준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됐어요!!!!3.7kg!사랑합니다! 모두! 세상 모두!", "아들입니다! 우리 라임이!!!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저도! 니모도! 라임이도!"라는 글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윤종신은 "준하야 축하해. 정준하 아빠됐답니다"라며 축하의 소식을 알렸고, 네티즌 역시 "축하해요", "아이 이름이 라임이? 정라임?", "대박, 드디어 무도에도 또 한 명의 아빠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통화에서 "순산했고 산모는 건강하다. 출산을 한 정확한 시간이나 장소는 개인 인적 사항이라 잘 모른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5월 20일 일명 니모로 알려진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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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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