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정인환,'누구 발이 먼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3.22 18: 16

2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 자체 평가전에서 하대성, 정인환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카타르와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는 축구 대표팀이 자체 평가전을 통해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실시했다.
축구 대표팀은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붉은색과 흰색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전통적인 붉은색 유니폼의 선발 출전 선수는 공격수 김신욱과 이근호 미드필더로는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이 자리했다. 그리고 수비진에는 박원재, 정인환, 곽태휘, 오범석 또 골키퍼는 정성룡이 나섰다.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나선 선수는 이동국을 비롯해 지동원, 황지수, 신형민, 한국영, 하대성이 공격을 펼쳤고 윤석영, 장현수, 김기희, 최철순이 수비수로 나섰다. 골키퍼는 김용대가 출전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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