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서인국, "스캔들 때문에 여친 사귀고 싶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3 00: 43

'나 혼자 산다'의 서인국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스캔들 때문에라도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거남들의 모임 무지개 회원들이 방송인 노홍철의 집에서 번개 모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원들은 서인국에게 증권가에서 많은 소문이 돌았다고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정은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서인국은 "아니다"라며 "사실 톱스타만 오르는데 내 이름 올라서 기분은 좋았다. 으쓱하고. 그런데 귀찮은 일이 너무 많다. 메신저로 몇 백개씩 온다. 그래서 SNS 삭제했더니 편안해 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루머를 들으면 진짜 여자친구 만들고 싶어진다. 억울하더라.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스캔들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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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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