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멜로 드라마 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윤희가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지한 표정과 부동자세로 카메라 모니터에 눈을 떼지 않고 있는 것.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에서 조윤희는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주민영 역을 맡아 이진욱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전작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깜찍한 돌직구 대사와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표정으로 매회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 중 역할과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의 촬영분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조윤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윤희는 촬영현장에서 틈만 나면 대본 연습을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CJ E&M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조윤희는 '나인'을 통해 발군의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늘 진지하게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다. 앞으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이진욱과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펼칠 조윤희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극찬을 전했다.
한편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 지난 방송에서는 이진욱이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고 본격적인 시간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진욱이 과거를 바꾸게 되면서 연인인 조윤희와의 멜로 라인에 예기치 못한 반전이 공개돼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선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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