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 프리하더니 막 입는 옷..하의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3 10: 32

방송인 김경란이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야상 재킷을 입고 섹시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김경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 녹화에서 올 봄 주목해야 할 의상인 야상 재킷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경란은 이효리가 입어 유명해진 야상 재킷을 직접 입어보며 터프한 의상으로도 숨길 수 없는 섹시미를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그동안 주로 단정하고 여성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었던 김경란은 털털한 느낌의 재킷을 입고 거울 앞에서 재차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 보며 스스로 만족스러워 했다. 때마침 짧은 하의가 재킷에 의해 가려지며 하의 실종 패션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토크&시티’는 지난 2007년부터 패션과 트렌드,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 30대 여성들을 위한 알짜 팁을 소개해 온 쇼핑 정보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첫 시즌부터 함께 해온 고정멤버 김효진을 비롯, 김경란, 정애연, PR 매니저 변성용이 새롭게 MC로 등장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한다. 오는 21일 방송.
mewolong@osen.co.kr
CJ E&M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