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배우 신하균, 박희순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민정은 지난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노민영을 지켜주는 든든한 두 남자 기수영&송준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아한 베이지색 정장을 차려입은 이민정과 신하균, 박희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시 신하균은 여유 넘치는 미소와 화려한 넥타이로 나쁜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반면 박휘순은 단정한 모습의 정장을 입고 신하균과는 상반된 매력을 뽐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기 있으면 이병헌 생각 안 날듯”, “이민정은 무슨 복을 저리 많이 받았을까”, “새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 다음달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신하균, 박희순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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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