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봄 소녀의 싱그러운 미소를 선사했다.
전효성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나 셀카 좀 못 찍는다. 쿨하게 인정. 삶은 계란 먹다가 셀카 욕심 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꽃 장식을 달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효성은 핑크빛 의상과 꽃 장식 환한 미소로 봄 내음 물씬 나는 상큼함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러블리해”, “점점 어려지는 것 같음”, “오늘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29일 싱가포르에서 단독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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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