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티파니, 기내에서도 빛나는 '깜찍 매력'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3 15: 07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티파니와의 깜찍한 ‘투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ma Pink ganst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기내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태연과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는 옷부터 작은 소품까지 모두 분홍색으로 갖추고 ‘핑크 마니아’임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언제 어디서나 예쁘네”, “티파니는 핑크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이제 비행기가 집처럼 느껴질 듯” 등의 반응으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베스트 셀렉션 논스톱 리믹스 앨범’을 발매하고 오리콘 앨범 일간 차트 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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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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