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유닛 투윤의 티 없이 맑은 민낯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국 프로모션 중 촬영한 투윤의 대기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투윤이 태국 방콕에서 채널7 ‘라이브 뮤직 쇼(Live music show)'의 무대를 준비하며 촬영한 것이다. 사진에는 수수한 옷차림과 완벽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투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무대 위 화려함 대신 소녀의 싱그럽고 해맑은 미소를 선보인다.

투윤이 출연하는 ‘라이브 뮤직 쇼(Live music show)'는 태국에서 25년의 역사를 지닌 음악 프로그램으로 팝가수 맨디무어, 스콜피온즈도 출연한바 있는 유명 뮤직쇼다.
소속사에 따르면 투윤은 태국에서 놀라운 현지 인기를 실감했다. 나이를 가리지 않은 많은 현지 팬들은 포미닛을 상징하는 색인 보라색 피켓을 들고 투윤의 리허설부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태국에서도 해맑은 투윤 귀엽다”, “프로모션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민낯에도 미모는 숨길 수 없어” 등의 반응이다.
한편 투윤은 지난 20일부터 태국,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아시아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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