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500ml 콜라 5초만에 마시다 '글썽'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23 18: 56

샤이니 멤버 종현이 콜라 빨리 마시기에 도전하다 끝내 눈물을 글썽였다.
종현은 23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5초만에 500ml 콜라 마시기에 도전,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이날 '스타킹'에는 500ml 콜라를 3초만에 마시는 서연희 씨가 출연해 장기를 뽐낸 가운데, 종현이 이 모습을 지켜보던 중 도전을 택했다.

하지만 콜라 마시기는 쉽지 않았고, 2초를 늘린 5초가 주어졌지만 그의 콜라 마시기 도전기는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자리로 돌아온 종현은 콜라 마시기에 도전했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이 나고 갑자기 슬퍼진다. 역시 '스타킹'은 아무나 나오는 방송이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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