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신하균 "촬영 도중 갈비뼈 부러져..모른 채 액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23 22: 08

배우 신하균이 영화 '런닝맨'의 부상 투혼을 밝혔다.
신하균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갈비뼈가 부러졌는데 모르고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할리우드 제작자가 감탄을 한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는 질문에 "갈비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말미 쯤에 갈비뼈가 부러졌었다. 그런데 나는 모른 채 액션 촬영을 했었다"라며 "나중에 병원에 가서야 알았다"라고 전했다.
또 "할리우드 진출을 노리고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갈비뼈를 일부러 쳐 보이는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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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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