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 밀워키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3.24 07: 58

LA 에인절스에서 활약 중인 재미교포 3세 최현(25, 미국명 행크 콩거)가 2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현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 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현은 5회 볼넷을 골랐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유격수 앞 땅볼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최현의 시범경기 타율은 4할. 한편 LA 에인절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 5-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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