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짜릿한 반전과 폭소만발 몸개그로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4%를 기록,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11.9%),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8.7%)를 제치고 1위를 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16일 방송(14.7%)보다 0.3%포인트 하락하긴 했어도 지난 2일 방송 이후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하와이로 떠난 멤버들이 주사위 게임을 통해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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