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독보적 1위 수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4 08: 26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서도 독보적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전국기준 2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20.8%)에 비해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방회장(박원숙 분)과 철규(최원영 분)이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주리(윤아정 분)의 어머니와 오빠인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채원의 아빠 효동(정보석 분)은 춘희(전인화 분)에게 청혼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16.4%를 기록하며 지난 주 방송분(15.3%) 보다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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