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무자식 상팔자' 이도영과 다정 투샷 '잘 어울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4 09: 29

가수 지나가 배우 이도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지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었지만 이번 뮤비 '웁스' 더욱 더 빛나게 했던 요즘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의 이도영 오빠! 멋진 연기 너무 감사합니다. '웁스' 뮤비 꼭 보시길 바래요. 현장 사진 찍은 거 지금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이도영과 어깨를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의외의 어울림을 보인다.

이도영은 지나의 신곡 '웁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는 지난 17일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삼수생 막내아들 안준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 어울려요", "이도영 미소가 너무 귀여워", "이도영이 오빠였다니...", "지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14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뷰티풀 키시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웁스'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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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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