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안영미, 파격 '가슴꿀렁댄스' 유행할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24 10: 37

개그맨 안영미가 파격적인 가슴꿀렁댄스로 유행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안영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코너 '세 여인들'에서 화려한 손놀림으로 가슴 부위를 격하게 움직이는 댄스 동작을 선보이며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강유미, 김미려와 삼미슈퍼스타즈라는 팀명으로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안영미는 이 코너에서 에로틱한 감성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안부선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그는 이날도 "선글라스를 찾는 모델에게 자신의 속옷을 벗어주려고 했다", "헤어스타일링 중인 남자 모델의 머리카락을 혀로 핥아줬다"는 센 발언으로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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