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쇼5' 강인 "멤버들, 노련해졌다..프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24 15: 31

오랜만에 월드투어 '슈퍼쇼5'에 합류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멤버들이 노련해졌다. 이제는 프로"라며 감탄했다.
강인은 24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슈퍼쇼5'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며 "4년 만에 멤버들과 함께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멤버들이 열정적인 건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멤버들의 모습을 따라가고 싶다고 느끼고 있다. 전과 달라진 점은 멤버들이 그 때보다 여유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개개인의 욕심보다 팀이 어떻게 해야 멋있어질까를 먼저 생각하는 멤버들이 됐다"고 칭찬했다.

앞으로 슈퍼주니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과 남미, 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슈퍼쇼5'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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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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