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날리는 레오,'블로킹 어림없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24 15: 32

24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1세트 삼성화재 레오가 강타를 날리고 있다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화재와 2년 연속 우승의 꿈이 좌절된 대한항공이 숙명의 맞대결이다.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삼성화재와 대한항공,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거둔 대한항공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지만 '괴물 용병' 레오를 필두로 완벽한 전력을 꾸리고 있는 삼성화재가 올 시즌 역시 우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한편 두 팀의 정규시즌 성적은 삼성화재가 6전 전승을 거둬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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