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 “퍼즐, 완성단계에 이르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3.24 16: 27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시범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SK의 이만수 감독이 퍼즐게임의 마무리를 알렸다.
SK는 2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올 시즌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고비 때마다 해결사 면모를 과시한 최정의 2타점 활약과 6이닝을 무실점으로 합작한 불펜을 앞세워 4-2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SK는 올해 시범경기 11경기에서 6승4패1무를 기록, 두산·넥센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퍼즐은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라고 흡족함을 밝힌 뒤 “시범경기 동안 공격적인 베이스러닝을 시도했던 것과 팀 플레이를 중시하는 모습이 고무적이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어 이 감독은 “이제 시작이다. 남은 5일의 시간을 잘 활용해 정규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SK는 오는 30일 문학에서 LG와 개막 2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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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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