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7살 연상 회사원과 웨딩마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3.24 17: 13

그룹 쥬얼리 출신 1세대 아이돌 이지현이 결혼했다.
이지현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과 비공개로 화촉을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쥬얼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07년 연기자로 변신, SBS '사랑하기 좋은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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