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즐거운 미디어데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25 15: 21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에서 2013년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Hello,Baseball'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KIA 서재응이 사회자가 조성환에게 질문한 내용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Hello,Baseball' 행사는 9개 구단 감독과 함께 삼성 장원삼, SK 정근우, 두산 김선우, 롯데 조성환, KIA 서재응, 넥센 박병호, LG 봉중근, 한화 김태균, NC 이호준 등 각 구단 대표선수 1명과 올 시즌 처음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삼성 정현, SK 이경재, 두산 김인태, 롯데 송주은, KIA 손동욱, 넥센 조상우, LG 강승호, 한화 조지훈, NC 권희동 등 새내기 선수들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KBO가 많은 팬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학생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로야구가 먼저 찾아가는 팬 서비스 차원에서 청춘의 낭만이 어우러져 있는 대학 캠퍼스를 행사 장소로 선정하였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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