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4월 3일 내한 확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3.26 07: 50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 온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3'(셰인 블랙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4월 3일 내한해 4일 기자회견 및 공식행사를 가진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아이언맨3'가 미국보다 일주일이나 먼저 선보여 전세계 최초 개봉 국가가 되는 만큼, 이 영화의 월드 투어 첫 목적지로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영화 배급사 측은 "'아이언맨'과 '아이언맨2'의 흥행 뿐 아니라 2012년 '어벤져스'로 7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이언맨에 대한 사랑을 입증한 한국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맨3'는 오는 4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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