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2013]혼다, 서울모터쇼서 '타는 즐거움' 선보인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3.26 08: 41

혼다가 ‘웨이브 투 어 뉴 그로스(Wave to a new growth)’라는 주제로 서울모터쇼서 6휠 브랜드로서 면모를 과시한다.
 
혼다코리아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28일부터 열리는 제9회 서울모터쇼 2013에 참가해 다양한 모델과 기술력을 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웨이브 투 어 뉴 그로스(Wave to a new growth)’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터 모터사이클까지 다수의 고성능 모델과 기술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혼다의 기업 철학에 입각해 관람객들이 ‘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웨이브 투 어 뉴 그로스’란, 도전정신에 입각하여 끝없는 도약과 성장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혼다의 모습을 힘찬 파도의 물결에 비유한 것이다.
무엇보다 서울모터쇼2013서 혼다코리아는 큐레이터를 등장시켜 레이싱 모델들이 대부분을 이루었던 기존의 모터쇼과 차별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차량에 대한 전문 상담사로서, 차량의 특장점을 더욱 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 상담까지 모두 가능하다.
또 혼다코리아 전시관에서는 이들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라이브 쇼 형식의 차량 소개 세션을 비롯해 포토존, 혼다 챌린지, 힐링이벤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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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유로. 혼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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