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서울모터쇼서 젊고 역동적인 감성 뽐낸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3.26 10: 13

2013 서울모터쇼서 폭스바겐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이 직접 다가온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3월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영(Young) & 다이내믹(Dynamic)’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관람객과 직접 호흡하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 위치한 2000㎡ 규모의 폭스바겐 부스에서, 폭스바겐의 젊고 개성 넘치는 모델들의 스타일을 관람객들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인 제임스진과 함께하는 ‘폭스바겐 패션쇼’에서는 폴로, 더 비틀, 시로코, 골프 카브리올레 등 모델 타깃 스타일에 맞춘 패션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젊음을 대변하는 문구를 넣어 완성하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이 매 시간마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모터스포츠 DNA를 통해 다이내믹한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선보일 고성능 모델 R과 R-Line의 파워풀한 성능을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는 ‘폴로 레이싱 챌린지’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참가해 승전보를 올리고 있는 폴로 R WRC와 곧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폴로의 ‘펀-투-드라이브‘ 감성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부스 내에 별도로 구성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 악세서리 존에서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 액세서리, 가방, 모자, 골프백, 미니카, 키즈용품 등 다양한 콜렉션 제품이 전시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는 차의 본질을 통해 폭스바겐이 구현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통해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남 다른 가치를 마음껏 즐기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을 비롯, 3년 연속 다카르 랠리를 제패한 오프로더 모델인 레이스 투아렉을 전시하며,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에 출시 중인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DNA를 보여주는 고성능 모델R과 R-Line라인업과, 해치백, 세단, 쿠페, 컨버터블, SUV에 이르는 총 21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luckylucy@osen.co.kr
폭스바겐 폴로 1.6 TDI R-Line.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