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둘째 임신 사실 공개 "엄마여서 행복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6 13: 54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슈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행복하다. 여자여서, 우리 베이비 아내여서, 유 엄마여서 행복하다. 그리고 이제 내 안에 있는 소중한 아가의 엄마여서 행복하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우리 가족 웃으면서 살아갈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는 남편 농구선수 임효성, 아들 유 군과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으며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찍기에 열중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행복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축하해요", "슈가 벌써 두 아이의 엄마", "그래도 여전히 귀여워",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임효성 선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아들 임유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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