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갸루상 분장한 채 일본 공원 활보 ‘민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26 16: 22

방송인 정형돈이 갸루상 분장을 한 채 일본 공원을 활보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일본을 찾았다. 그는 한류의 중심 일본에서 샤이니, 씨엔블루 등 한류 아이돌에 대한 퀴즈대결을 펼쳤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직접 벌칙 소품을 구하기 위해 나섰는데 특히 정형돈은 아이돌 문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벌칙 소품 구입에 열의를 나타냈다.

하지만 최종 대결 결과 정형돈이 패하고 말았다. 그는 약속대로 갸루상이 돼 일본 공원을 활보했다. 정형돈은 창피함에 고개도 들지 못하고 벌칙 수행에 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7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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