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뉴이스트의 렌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SEOUL FASHION WEEK) 무대에 올랐다.
유이와 렌은 이날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워킹을 선보였다. 유이는 큰 키와 안정적인 표정 연기로 모델로의 가능성도 보여줬으며 렌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모델 못지않은 시크한 워킹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연 2회 (3월, 10월) 개최되는 행사다.

한편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30일까지 6일간 여의도동 IFC서울과 한남동 블루스퀘어 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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