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오늘은 몸이 가벼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26 19: 19

26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 1쿼터 오리온스 최진수가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패한다면 시즌을 마무리해야 한다. 반대로 승리한다면 플레이오프에서 2184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본다.
반면 KGC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거두며 2년 연속 4강 PO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승자는 4월 1일부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서울 SK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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