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카타르전 애국가 열창..'미모+가창력 완벽'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6 20: 43

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축국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불렀다.
허가윤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경기 시작 전 애국가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다.
이날 그는 검정색의 정장을 입은 단정한 차림으로 단상에 섰다. 많은 관중 앞에 서서 조금 떨리는 듯한 기색이 보였지만 곧 안정적인 모습으로 애국가를 완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대단하다", "누군지 몰랐는데 허가윤이었네", "얼굴도 목소리도 예쁨", "성악가들이랑 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상반기 내 컴백을 위한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허가윤이 속한 포미닛의 유닛 투윤은 앨범 작업과 함께 아시아 프로모션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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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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