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절친' 영후, 아이돌 그룹 퓨어로 전격 데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27 08: 46

배우 유승호의 절친으로 알려진 영후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
유승호의 학창 시절 친구 영후가 그룹 퓨어의 멤버로 데뷔한다. 영후는 유승호와 중학교 때부터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다.
27일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호와 영후가 앳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영후와 유승호는 샤프하면서도 청초한 미소년 페이스로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귀엽게 웃고 있는 유승호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후의 눈빛이 대조를 보이고 있다.

퓨어는 5인조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그룹이다. 팀 내에서 이중 보컬을 맡고 있는 영후는 외모 뿐만아니라 작곡과 피아노에도 수준급 실력을 갖췄다고 알려졌다.
한편 퓨어는 다음달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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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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