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김소현, 화장품 전속모델 발탁 ‘아역 대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27 09: 56

아역배우 김소현이 화장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소현은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김소현은 이 브랜드 전속모델로서 10대 소녀만의 생기발랄함을 한껏 뽐내는 한편,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한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1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아역배우계의 대세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해당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김소현은 15세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청순함과 성숙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10대 소녀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갖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소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성유리 아역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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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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