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해외에서 먹히는 얼굴? “신봉선보다 예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27 11: 12

개그우먼 신봉선이 외국인들에게 외모굴욕을 당했다.
신봉선과 조혜련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소통원활 힐링샤우팅-고래고래’(이하 고래고래) 녹화에서 대한민국 최대 단행본 출판사를 방문했다.
이날 출판사 사장실을 방문했고 사장실에서 미팅 중이던 영국인 프로젝트 담당자 마틴과 만남을 가졌다.

영국인 앞에서 갑자기 펼쳐진 두 MC의 외모대결에서 마틴은 “신봉선보다 조혜련이 예쁘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자신만만했던 신봉선은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래고래’는 매 회 다양한 직장, 각종 단체 등을 찾아가 구성원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