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오지은-정준, '정글의 법칙' 합류..히말라야 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7 11: 21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배우 오지은, 정준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27일 OSEN에 “정준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고 말하며 “정준을 비롯 안정환, 오지은 등의 새 멤버들은 8번째 도전 국가인 네팔로 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히말라야 편을 통해 세 세람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등의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네팔 열대 정글생존과 히말라야 산맥 중 하나인 차마고도 트레킹에 나선다.

정준은 지난 17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무자식 상팔자’에 안대기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지은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성민아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정환은 잘 생긴 외모와 반지키스 세리모니로 절정의 인기를 누린 대표적 축구스타. 전혀 관련 없을 듯한 세 사람이 선보일 새로운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오는 5월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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