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김범수-아이비와 한솥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27 11: 24

럼블피쉬가 김범수, 아이비, 레이디스 코드가 소속돼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속계약을 체결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7일 "럼블피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음악실력을 높이 평가 해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본격적인 음반준비에 돌입 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으로 곧 팬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럼블피쉬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스윙 어택(Swing Attack)’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 곡 ‘예감 좋은 날’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 ‘으라차차’, ‘I GO(아이고)’, ‘스마일 어게인’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2008년, 밴드에서 솔로로 변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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