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13 프로야구 개막일 맞춰 '올레tv 편파중계' 서비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3.27 11: 40

KT가 2013년도 프로야구 시즌에도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해설을 골라 시청할 수 있는 편파중계 서비스를 개막전 경기 첫날인 30일부터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레tv 편파중계 서비스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해설을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olleh All-IP 기반으로 올레tv 뿐만 아니라, 올레tv now를 통해 PC와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지난 2012년 시즌에는 2000만 여 건의 시청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KT는 이번에 올레tv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유의 자막, CG(Computer Graphics)등의 효과 및 매 경기 전, 양 팀의 이전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과 전력 분석을 제공하는 프리뷰(Preview)쇼 등의 콘텐츠를 추가 했다.

고윤전 KT Product1본부 상무는 “2013년도 프로야구를 지켜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안겨줄 올레tv 편파중계 서비스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며 “앞으로도 올레tv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레tv 2013 프로야구 편파중계 서비스는 올레tv 52번 채널 또는 올레tv now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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