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송혜교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책으로 출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3.27 11: 38

조인성· 송혜교 커플의 열연과 노희경 작가의 명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가 25일 책으로 출간 됐다.
SBS 드라마 스페셜 는 노희경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김규태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 출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의 대본집을 출간한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출간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권에는 8부까지의 대본이, 4월 19일 출간 예정인 2권에는 16부까지의 대본이 담겨 있다. 더불어 책 속에는 방송분에서 보지 못한 장면과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시놉시스, 자세한 등장인물 소개, 작가가 배우에게 전하는 애정 어린 코멘트 등 읽을거리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북로그컴퍼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