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기성용과 2달 전부터 교제...예쁘게 봐달라” 공식입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27 12: 26

배우 한혜진(32) 측이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시티 AFC)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확인 결과 한혜진 씨와 기성용 씨가 두달 전부터 교제를 한 것으로 들었다”면서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기성용과 한혜진이 비밀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에도 기성용이 축구국가대표팀의 자체 평가전에서 ‘HJ SY 24’라고 적힌 축구화를 신은 사진을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1월에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시작됐다. 당시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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