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인상적인 올슨,'제 별명은 미국 예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27 13: 23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찰청과의 연습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올슨이 역투하고 있다. 올슨은 덥수룩한 수염 때문에 미국 예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새 용병 올슨을, 경찰청은 장원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두산 올슨은 부상을 당한 캘빈 히메네스 대신 지난 17일 두산과 계약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