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4년만에 새 리메이크 앨범 발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27 13: 42

가수 이수영이 4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수영은 오는 28일 새 앨범 '클래식: 더 리메이크 두번째'를 발표한다.
지난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인 이수영은 지난 2004년 발매 했던 첫번째 리메이크 앨범의 두번째 버전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새 앨범에는 ‘나는 가수다2’의 무대들을 통해 전했던 그날의 기쁨과 떨림을 가장 먼저 담았다. 시청자들과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인연(이승철)’, ‘눈의 꽃’, ‘옛이야기’를 비롯해 깜짝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제3한강교’ 등을 담았다. 
이수영은 "노래 할 수 있어 행복한 이 마음을 노래로 전하고 싶다. 이 노래가 듣는 사람들에게도 행복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반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