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진 배지현 아나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ESPN 2013 프로야구 기자간담회'에서 배지현 아나운서가 미소를 짓고 있다.

2013년 'SBS ESPN 2013 프로야구'는 양준혁, 안경현, 김정준, 김재현 등 최근까지 현역에서 야구를 직접 경험하던 야구인들을 중심으로 해설진을 완성했으며, 내용뿐 아니라 형식까지 올림픽에 버금가는 방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SBS ESPN에서 중계하는 경기 외에도 타구장 소식과 결과까지 '스포츠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올림픽 방송 형태'의 시스템에 따라,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리지 않고도 모든 프로야구를 총정리 할 수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