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최화정을 대신해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일일 DJ로 나선다.
한가인은 지난 2012년 봄 출연했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내가 휴가를 가면, 대신해서 라디오를 진행해 줄 수 있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당연하다. 언제든지 불러만 달라”고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한가인은 휴가차 자리를 비우는 DJ 최화정을 대신해 처음으로 DJ로 나선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파워타임’을 맡는 한가인은 그만의 달콤한 힐링상담소, 한가인에게 궁금한 모든 것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가인이 DJ로 나서는 ‘파워타임’은 인터넷 고릴라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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