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이하이 '로즈' 대박 조짐" 집중 조명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27 16: 37

이하이에 대한 해외 관심이 뜨겁다. 신곡 '로즈(Rose)'의 발매를 하루 앞두고 해외 유명 음악 채널이 높은 기대감을 드러낸 것.
세계 최고 음악 채널이라고 평가받는 MTV가 K팝 소개를 목적으로 만든 MTV-K는 27일(한국 시간) 이하이의 새 앨범을 집중 조명했다.
MTV-K는 "이하이의 두 번째 타이틀 곡이 곧 공개된다. 이하이의 앨범 '퍼스트러브(First love)'의 두 번째 리드 싱글 '로즈'에서는 벌써부터 대박의 향기가 풍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티저 영상에서 이하이가 선보인 장미와 가시 이미지들은 매우 아름다우며 예쁜 꽃이 날카로울 수 있다는 경고성 이미지들이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앞서 MTV-K는 지난 8일 "라이징 스타 이하이가 '잇츠 오버(It's over)'로 돌아왔다"며 "YG의 루키 이하이가 첫 솔로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돌아왔다. 그녀는 타이틀 곡 '잇츠 오버'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고 한 차례 조명한 바 있다.
이하이는 '로즈'를 통해 남자들이 쉽게 생각하는 여성관에 대해 조심하라는 가치관을 노래할 예정이다. 16세인 이하이가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중저음의 톤과 감정 전달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이하이기에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일 지 팬들의 기대감은 점차 고조될 전망이다.
이하이의 새 앨범은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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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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