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측 "'아니야' 3년전 곡..한혜진과 관련 없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27 16: 54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윤하에게 만들어 준 곡 '아니야'가 한혜진과의 결별에 대한 심경을 담은 곡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나얼 측이 "해당 곡은 3년 전 만든 곡"이라며 해명했다.
나얼 측 관계자는 27일 OSEN에 "나얼이 작사, 작곡해 윤하에게 준 곡 '아니야'는 나얼이 3년 전 만들어 1년 전 윤하에게 준 곡이다. 한혜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이별 노래 가사가 애절하지 않느냐. 한혜진과의 결별에 대한 심경을 담았다는 것은 억측"이라고 덧붙였다.

나얼이 윤하에게 준 곡 '아니야'는 지난 22일 발매된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해당 곡은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한편 기성용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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