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人 2연패 62%, 소프트뱅크 우승" 日앙케트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3.28 06: 54

요미우리가 리그 2연패?
29일 일본 프로야구 앙대리그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우승팀 예상 앙케트에서 요미우리와 소프트뱅크가 양대리그 우승후보로 꼽혔다. 
은  지난 2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센트럴리그는 응답자 가운데 62%가 작년 우승팀 요미우리가 2연패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WBC 대회에 주력선수 8명이 참가했는데도 시범경기를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14%를 얻은 2위 한신을 큰 차이로 눌렀다.
퍼시픽리그는 작년 3위에 그쳤던 소프트뱅크가 41%를 얻어 최다표를 받았다. 2위는 세이부(19%), 작년 우승팀 니혼햄은 라쿠텐과 함께 11%를 받아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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