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외모와 몸매로 '동네 연예인'이라는 애칭을 얻은 허각이 남성 듀오 투빅(2BIC) 옆에서 연예인 포스를 뿜어냈다.
허각과 투빅이 나란히 서서 촬영한 사진에서 검은색 재킷에 흰색 상의를 매치,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또 스타일리시하게 손질한 헤어스타일로 연예인 느낌을 냈다.
반면 투빅은 자신들의 캐릭터가 그려진 후드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는 등 기념 촬영을 연상 시키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허각이 광채가 난다”, “곰돌이 삼형제 같다”, “투빅도 완전 흔한 동네 연예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예 투빅은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러브(Bye Bye Love)'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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